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섬띵 인 원주 8월 전시_ 빠른길찾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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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낭만사 댓글 0건 조회 5,066회 작성일 19-02-12 16:31

본문

내가 사는 동네, 당신이 사는 동네
내비도 몰랐던 '빠른길찾기'

경계와 제도에 의해 설정된 <표지판>이 아닌,
내가 사는 <동네>의 관점에서
도로표지판을 바라본다.
안내의 목적으로만 기능했던
도로 위의 고철 덩어리는
어느새 이웃의 문패로 바뀌어 있다.
시선의 이동이 밖에서 안으로 옮겨진 것 뿐인데
우리는 원주의 전혀 다른 모습을 마주한다.
그것과 만나기에, 참 '빠른길'이다.


이번 전시는 원주의 동네 이야기입니다.
동네의 풍경, 추억
그리고 동네에 살았던 사람의 이야기로
여러분께 길을 안내합니다.

관람 포인트1.
이웃이 들려주는 동네 이야기
관람 포인트2.
시민들과 함께 완성한 콜라보레이션 전시